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최종화 「軽音!」 - 케이온! === ||<-2> {{{#000000 12화. [ruby(경음악!, ruby=케이온!)]}}} || || 각본 || [[하나다 줏키]] || || 콘티 || [[이시하라 타츠야]], 야마다 나오코 || || 연출 || 이시하라 타츠야 || || 작화감독 || 이케다 카즈미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09년 6월 19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5월 19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4월 20일 || 방과 후 티타임이 2학년 때의 축제에서 공연하는 에피소드로 아즈사와 함께하는 첫 공연이기도 했다. 이야기는 유이의 꿈 속에서 시작된다. 유이는 무기의 눈썹에 붙은 [[단무지]]를 먹는 꿈을 꾸며 꿈 속 무기에게 손을 뻗지만, 현실에서 유이의 손이 닿은 곳은 우이의 오른쪽 눈썹이었다. 알고보니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암시된 것 처럼 유이가 감기에 걸려 앓아누웠고, 옆에서 우이가 간호하고 있던 것. 단무지라며 잠꼬대하는 유이에게 우이는 "혹시 스님[* 단무지를 처음 만든 에도 시대의 승려 [[타쿠앙 소호]]로, 국내에서도 단무지를 다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야기하는거야?"라고 말하다가, 유이의 코를 풀어준 뒤 등교했고 밥을 차려 뒀으니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해라고 말했다. 학교에서도 우이는 쥰과 이야기할 때 "차라리 내가 감기에 걸렸으면..."이라 말하며 유이를 걱정했고 마침 리츠와 미오가 찾아왔다. 요란하게 인사하던 리츠를 후배들이 겁먹는다며 쥐어박은 미오는 리츠와 함께 교실에 들어왔고, 유이가 감기에 걸린 이유에 대해 "병문안을 왔을 때 리츠에게 옮은 건 아닐까?라고 추측했지만 우이는 사와코가 만들어준[* 사와코가 가져온 다른 옷 중에서 웨이트리스 옷, 치파오, 바니걸 옷도 있었는데 사와코와 함께 옷을 입어본 무기를 본 미오는 [[뱅뱅 도는 눈]]으로 무기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즈사와 유이가 미니 유카타를 입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개량 [[유카타]]를 좋아라하면서 하루종일 입고 다녀서[* 2권 76화에서는 치마가 허벅지까지 닿을 정도로 짧은 미니 유카타를 입었지만, 애니는 치마폭이 넓다.] 감기에 걸렸다고 추측했다. 아무튼 유이가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미오는 만약을 대비해 아즈사에게 리드 기타 연습을 제안했다. 그 날 오후, 우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유이는 콧구멍을 휴지로 막고 옆에 기타를 낀 채로 얼굴이 불덩이처럼 붉어진 채로 앓았고 우이는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며 걱정했다. 다음 날, 유이가 학교를 못 나오면서 여전히 몸이 덜 나았겠거니 싶던 찰나, 방과 후 부실에 유이가 나타나면서 경음부원 모두가 놀랐다. 뒤늦게 학교에 온 이유를 묻자 유이는 오후에 순식간에 나았다고 답했고, 곧바로 학원제 연습에 들어갔다. 그러나 평소의 유이와 달리 기타가 밴드와 너무 완벽하게 조화되는데다 말투나 태도에서 어딘가 위화감이 느껴지면서 부원들이 모두 놀라더니, 아즈사를 '아즈냥'이라고 안 부르고 그대로 '아즈사'라고 부른다던가, 2학년생에게 경칭을 쓰는 등 평소의 유이가 아닌 말투를 보이자 모두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별명을 불러보라는 아즈사의 질문에 유이는 뜬금없이 '아즈사 2호'라는 답을 내놓았고, 결국 부실에 온 것은 유이가 아니라 유이로 변장한 우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어느샌가 부실에 들어온 사와코도 유이보다 가슴이 더 크다며 우이를 한번에 알아봤다.[* 그리고 잘 보면 실내화도 달랐다.] 다시 원래대로 머리를 묶고 나서 부원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우이는 기타를 잘 친다고 칭찬한 무기에게 "언니(유이)한테 배웠어요"라고 답했고, 언니가 아파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마침 진짜 유이가 기타를 찾으러 부실에 왔지만, 기침하는 바람에 리츠에게 콧물이 튀어버렸다.[* [[https://youtu.be/ZhHmbVlicLE|폭8전야]]의 감기송 부분에서 이를 오마주한 듯한 장면이 나왔다.] 유이는 기타를 들고 일어나려 했지만 감기가 낫지 않았던 탓에 현기증이 와서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이때 자신의 기타를 붙잡고 쓰러지는데 그 모습이 꼭 [[1972년 11월 21일]]로 간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수레바퀴를 붙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깨어났을 때 유이는 우이가 입고 있던 마이를 벗어서 덮은 채로 긴 의자에 누워 있었고 물수건을 이마에 얹어 주던 무기에게 다음 번엔 차를 끓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유이는 차라리 나를 빼고 공연해라고 부탁했지만 아즈사는 다 함께 하는 게 아니면 공연할 이유가 없다고 외쳤다. 미오는 유이에게 다 낫고 함께 공연할 수 있을 때까지 집에서 쉬라고 부탁했고, 울면서 뛰쳐나가려던 아즈사에게도 유이가 없을 때를 대비하는 게 아니라, 함께 공연하기 위해 연습하자고 말했다. 축제 날, 다행히 유이의 감기가 나았지만 점심 때까지 부실에 오지 않아서 일행은 걱정했다. 하지만 부실에 찾아온 노도카는 옛날에 유이가 자기 집 욕조에 하루 종일 모은 가재를 모았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이는 자기가 몰두한 일에 집중하는 애라서 반드시 올 거라고 말했고, 곧바로 사와코와 함께 부실에 온 유이는 사와코가 방한용으로 수선해 온 미니 유카타를 입고 있었다. 아즈사가 많이 걱정했다는 얘기를 들은 유이는 뒤에서 아즈사를 껴안으며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며, 다 함께 열심히 공연하자고 말하자[* 유이가 아즈사를 뒤에서 껴안는 장면 뒤에 카메라가 둘의 다리를 잠시 비춘 뒤 아즈사의 얼굴을 클로즈업한다.] 아즈사는 이번에 특별히 봐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유이는 아즈사에게 키스입을 내밀다가 맞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이가 자기 기타를 가져오지 않았고[* 우이가 기타를 언니 방에 두고 챙겨가라고 부탁했지만, 유이는 '기타가 부실에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가 부실에서 알아챘다.] 사와코가 옛날에 쓰던 기타를 들었지만 어색함을 느껴서 기타를 챙기러 집에 돌아갔다. 시간이 모자라 공연은 먼저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유이가 기타를 챙겨올 동안 사와코가 유이를 대신해 기타를 맡고, 첫 곡 [[붓펜 볼펜]]의 보컬은 미오가 대신 맡게 되었다. [[붓펜 볼펜]]이 배경음으로 깔리며 유이가 기타를 챙겨서 학교로 돌아오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 1기 1화의 장면 일부가 [[뱅크신]]으로 나오며 12화와 대조를 이루는데 목록은 아래에 있다. 유이는 '학교로 돌아올 동안 뭘 하면 좋을지 몰라서 멍때렸던 나였지만 지금은 내게 소중한 친구와 부실이 생겼어'라고 마음 속으로 독백하며 강당 문 옆에서 쥰과 공연을 보던 우이에게 V손가락을 내밀었고 우이에게 격려받는다. * 식탁 옆에서 넘어지던 장면 - 식탁 옆에서 넘어질 뻔 하지만 넘어지지 않는 장면 * 토스트를 물고 문을 여는 장면 - 토스트를 물지 않고 문을 여는 장면 * 전철이 지나가는 횡단보도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장면은 1화와 12화가 거의 같다. * 1화에서 부실이 있는 2층 계단을 오르는 장면과 노도카와 함께 하교하는 장면의 일부(노도카는 나오지 않는다)가 뱅크신으로 나온다. 전단지가 놓인 판을 보는 장면에서 1화는 노도카의 뒷모습만 나왔지만 12화는 유이의 시점에서 노도카의 얼굴이 나온다. 첫 곡이 끝나고 강당에 도착해 무대에 올라간 유이는 사와코와 교대한 뒤 일행에게 항상 민폐만 끼쳐서 정말 미안하다며 울었다. 그러자 미오는 유이를 달래 주며 [[타이가 비뚤어졌어|급하게 뛰어오느라 풀려 있던 유이의 교복 리본을 묶어 준다.]] 리허설을 맡은 유이는 부원들의 일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처음에 부도칸에 진출하기 위해 경음악부를 시작했지만 지금 우리가 있는 강당이야말로 저희에겐 부도칸과 같아요"라고 말한 뒤 부원들과 함께 푹신푹신 타임을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앵콜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기본적인 구조는 원작에서 유이가 감기에 걸려서 우이가 대신 경음부에 나오는 에피소드와 유이가 억지로 경음부에 나왔다가 돌아가고 결국 다 나아서 학원제를 하는 에피소드를 합친 것이다. 또 내용을 검토해보면 애니에서는 우이가 유이로 변장해서 경음부에 나오는 것과 유이가 억지로 경음부에 나오는 것이 시간차 없이 하루에 이어져 있지만, 만화에서는 원래 다른 에피소드로 분리되어 있고 시간경과가 따로 써있는 것으로 보아 하루 이상의 시간차가 있는 것 같다. 또한 만화에서는 감기가 나은 유이가 처음부터 공연에 참석했으나, 노래 가사를 잊어버려서 공연을 망쳤다고 그 날 저녁에 아즈사가 지적했다. 반면 애니에선 공연을 망쳤다는 언급은 없다. 여기에서 회상으로 들어간 원작에서 스테이지 의상을 정하는 에피소드는 본래 애니에서는 11화에 들어간 밴드명을 정하는 에피소드와 한 묶음이었다. 참고로 유이가 무기의 눈썹이 단무지라고 상상하고 꾸는 꿈은 원작에서는 1권의 [[속표지]] 만화.[* 이후 단무지 시리즈는 4권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 연주한 곡은 붓펜~ 볼펜~ ([[ふでペン 〜ボールペン〜]]) 미오 보컬, 푹신푹신 타임(ふわふわ時間) 유이 보컬. 마지막 컷에 쓰인 글자는 일본판에서는 '끝(おしまい)'이었지만 애니맥스 더빙판은 방영시 마지막화는 아니었기에 '[[방과 후 티타임]] 짱'.[* 애니맥스판은 최종화, 번외편 대신 다른 에피소드들처럼 #12, #13이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